가성비 최고 태블릿 PC 레노버 P12 QHD 256GB

스마트폰의 화면이 아무리 커져도 글을 읽기도 영상을 보기에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다들 태블릿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능이 좋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은 100만 원이 훌쩍 넘죠. 그런데 256GB의 큰 메모리에 12.7인치 대형 화면을 가진 레노버 P12는 30만 원대입니다. 8GB 램에 QHD의 화질이라 가성비 최고예요.

레노버 태블릿 P12 QHD+(2944X1840) 256GB과 Keybord Pack을 결합한 모습

 

1. 성능

8 코어(2X A78 @2.6 GHz+6X A55 @2.0 GHz)와 ARM Mali-G68  MC4그래픽 칩셋이 탑재되어 고성능과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8GB 초고속 저전력램과 256GB 대용량 ROM이 탑재되어 역대급의 성능을 32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들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성능입니다. 높은 색포화도를 자랑하는 그래픽과 JBL 돌비애트모스 오디오 시스템이 내장되어 고급진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2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Storm Gray색상의 투톤디자인이 주는 우아하고 깔끔한 느낌

 

2. 부가 기능

 E-Book 리더기 모드를 지원하며 유료 어플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독서, 필기, 계산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유용한 기능이겠죠. 특히 12.7인치의 대형 화면이라 작은 노트북을 두 손으로 잡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1300만 화소를 가진 122도의 광각 전면카메라는 일반적인 사진은 물론 그룹화상회의를 할 때도 편리합니다. 또한 GPS가 내장되어 차량 이동시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9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레노버 태블릿 P12. 별도 구매한 레노버 전용 펜슬(4096필압. 자석 부착. 충전식)

 

3. 맺음말

30만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e-Book 리더기와 인강용 태블릿, 그리고 키보드와 프리스탑 힌지케이스를 구매하면 노트북처럼 쓸 수 있는 매력적인 태블릿입니다. 졸업과 입학 시즌이 곧 다가오는데 학생들에게 선물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인데 성능도 좋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가성비 최고입니다. 휴대성도 좋아서 백팩에 넣고 다니며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