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나 전문가만 글을 쓰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모바일의 대중화와 함께 누구나 쓰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누구나 일상에서 글을 많이 쓰는 모바일 시대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내용 있는 글쓰기에 신경 쓰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꾸준히 쌓아나가는 사람에겐 새로운 수익 창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내년 초에 수익 배분 구조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를 통한 게시자의 수익 창출 개선"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측은 내년 초에 수익 배분 구조를 업데이트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 결과 첫째 애드센스 요금이 구매 측 수수료와 판매 측 수수료로 분리되고, 둘째 모든 인벤토리에 노출당 지급을 적용합니다(인벤토리란 광고를 게재하는 웹사이트 또는 앱의 광고 공간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클릭당 지급을 적용했지요. 아무리 방문자들이 페이지나 앱에 게시된 광고를 보더라도(노출되더라도) 클릭을 하지 않으면 게시자에게 애드센스 요금이 지급되지 않았거든요. 이제 글만 잘 쓰면 부의 고속도로가 여러분 앞에 열리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아래에 소개한 <부자가 되는 독서, 글쓰기 비법, 자이가르닉 효과, 큐레이션 기법>이라는 이 블로그의 포스트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글 쓰는 방법, 검색 상위노출과 긴 체류시간을 보장해 주는 글을 쓰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단순히 취미로 치부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여기에 자신이 오랜 시간 축적해가는 전문성을 더해 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기대가 작지 않습니다. 읽고 쓰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고 무엇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영상과 이미지의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도 중요한 일은 글로 처리되고 있고 사람들은 생활과 직업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을 글을 통해 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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