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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창업 기술, 글쓰기와 SNS운영

무자본 창업, 수익형 블로그로 월 1000만원 버는 디지털 노매드

by korea-billionaire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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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 없이 성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보통 사무실이 있어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직원도 뽑아야 합니다. 사무실 임대료와 각종 공과금 등의 관리비, 직원 임금 등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할 비용이 발생하므로 소규모의 자본이라도 있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자본이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무자본 창업이 그 답입니다.

 

1. 무자본 창업

무자본 창업이란 돈이 없거나 소규모 자본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가게나 사무실 그리고 재고 걱정 없이 온라인상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이나 지식 창업이 그 예입니다. 온라인 판매는 주로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나 오픈 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을 이용합니다. 전자책이나 상담, 컨설팅, 교육 서비스라면 고객을 방문을 하거나 재택근무도 가능하므로 사무실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하므로 직원을 고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지털 노매드

요즘은 집에서 무자본 창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같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디지털 노매드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노매드는 목축을 하며 가축들이 먹을 풀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유목민들을 말하는데 온라인 사업가는 집이든 카페든 공유 사무실이든 어디서나 노트북 한 대만 있으면 일할 수 있으니 디지털 노매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게다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부업으로 월 100만 원 이상 버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수백만 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 사람도 많으니 디지털 노매드는 현대인의 로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 월 1000만 원 버는 디지털 노매드

 그런데 온라인 쇼핑몰과 수익형 블로그 운영으로 월 1000만 원을 실제로 벌 수 있을까요? 월 1000만 원이면 하루 33만 원인데 혼자서 어떻게 그런 고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먼저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등의 오픈 마켓 셀러로 활동하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창고나 사무실이 없으니 이들은 물건을 사들일 수가 없습니다(이를 통상 '사입'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위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구매 대행이나 소싱으로 위탁 판매하여 연매출 50억 원, 월 수억 이상의 매출도 기록한 셀러(대량 등록 셀러, 일종의 차익거래)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금세 그렇게 큰 규모의 매출을 낼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사업 초창기의 실패를 극복한 뒤에는 대부분 월 수백만 원 이상은 다들 한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블로그입니다. 체험단이나 리뷰를 하며 제품을 제공받는 걸 제외하고 직접적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블로그에 노출되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로 하루 300달러를 버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전제조건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거나,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판매할 상품이나 서비스의 퀄리티가 확실하다면 수 천 명의 블로그 이웃만으로도 월 수백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진정한 디지털 노매드 부자는 유튜버?

 마지막으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의 다른 SNS 플랫폼보다 더 막강한 채널로 자리 잡은 유튜브입니다.  혹시 '솔캠'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솔로 캠핑, 즉 혼자서 하는 캠핑을 말하는데 미모의 여성 캠퍼가 혼자 캠핑하는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의 조회수가 수십 만, 아니 백 만회를 넘는 걸 여러 번 보았습니다. 특별한 내용 없습니다.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고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실제로 돈을 번 사람들이 자신의 사례를 들려주는 콘텐츠로 돈을 버는 사람도 많습니다. 보통 강의, 전자책, 그리고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수익을 냅니다. 많은 돈을 벌거나 자수성가 한 부자들과의 인터뷰를 내보내는 유튜브 채널도 아주 많습니다. 2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자랑했던 신사임당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진정한 디지털 노매드라면 블로그 같은 SNS 플랫폼이나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무자본 창업할 것입니다. 모두들 입을 모아 지금이라도 시작하라고 합니다.  인터넷 시대에 SNS는 기업에게는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수단이며, 소비자에게는 검색 도구이자 기업, 브랜드와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통로입니다. 2022년 5월 기준 전 세계 인구의 58.7%, 인터넷 사용자의 93.1%가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SNS 광고비도 115조 4600억 원 규모이며 이중 온라인 광고비는 53.3% 정도라고 합니다(2020년 기준. 출처: 헤럴드 경제 <온라인 광고 분쟁> 2022.05.23, 비즈 월드 <SNS 마케팅 기술 특허 봇물> 2021.05.23).

 

무자본 창업을 위한 블로그, 유튜브 더 늦기 전에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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